탄자니아에서 한 달 살기 좋은 시기
탄자니아는 건기(6~10월)와 우기(11~5월)로 나뉩니다.
여행과 생활에 적합한 시기는 건기이며, 특히 6~8월은 날씨가 쾌적합니다.
숙소별 가격과 물가 치안 교통
호텔: 1박 최저 14,440원부터 시작하며, 평균 114,199원 수준입니다.
에어비앤비: 가구 완비된 월 단위 숙소는 30만 원에서 수백만 원까지 다양합니다.
현지 원룸/투룸: 다르에스살람 기준 월세 20만~50만 원으로, 지역과 시설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.
물가
로컬 시장에서 야채와 식료품은 저렴하지만, 수입품은 비쌉니다. 한 달 생활비는 50만~100만 원 수준입니다.
외식은 로컬 식당에서 한 끼 2,000~5,000 실링(1,200~3,000원)입니다.
치안
대도시에서는 소매치기와 절도 사건이 흔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. 밤에는 외출을 삼가고, 현지인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.
교통
달라달라(미니버스): 가장 저렴하며 기본요금 400 실링(250원)입니다.
보다보다(오토바이 택시): 빠르지만 위험할 수 있으며 기본요금 1,000 실링(600원)입니다.
바자지(3륜차): 기본 요금 2,000 실링부터 시작합니다.
도로 상태가 열악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.
로컬 맛집
제이스 키친 (Jay's Kitchen, 모시)
메뉴: 양념치킨, 제육볶음, 김치찌개 등 한식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.
가격: ₩1,000~₩7,000 정도이며,
킬리만자로 등반 후 한국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한식당. 여행객과 현지인 모두에게 인기 있는 쉼터 같은 공간입니다.
칩시 쿠쿠 전문점 (다르에스살람)
메뉴: 칩시 쿠쿠(닭구이와 감자튀김), 칩시 사마키(생선구이)가 있습니다.
가격: ₩3,000~₩6,000 정도이며,
탄자니아 국민 음식으로 불리는 칩시 요리를 길거리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.
더 립스 아루샤 (The Ribs Arusha)
메뉴: 바비큐 플래터, 립스테이크.
가격: ₩10,000~₩20,000 정도이며,
아루샤 중심지에 위치한 로컬 바비큐 맛집으로 대기 시간이 길지만 맛은 보장할 수 있습니다.
칸스 바베큐 (아루샤)
메뉴: 소고기와 염소고기 꼬치구이(미시카키), 돼지고기 요리(키티모토)를 즐길 수 있습니다.
가격: ₩5,000~₩15,000 정도이며,
야외 테이블에서 현지 분위기를 즐기며 식사 가능합니다.
YWCA 식당 (다르에스살람)
메뉴: 직접 구운 쿠쿠(닭구이), 우갈리(옥수수죽).
가격: ₩3,000~₩8,000 정도이며,.
점심시간마다 북적이는 현지인 인기 맛집으로 전통적인 탄자니아 요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.
잔지바르 야시장 (스톤타운)
메뉴: 잔지바르 피자, 꼬치구이, 해산물 요리.
가격: ₩2,000~₩10,000 정도이며,
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활기찬 시장입니다.
키티모토 전문점 (다르에스살람 신자 지역)
메뉴: 돼지고기 요리 키티모토와 구운 바나나를 즐길 수 있습니다.
가격: ₩6,000~₩12,000 정도이며,
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돼지고기 요리로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..
Mama Africa Restaurant (다르에스살람)
메뉴: 미시카키(꼬치구이), 우갈리와 스튜 요리.
가격: ₩3,000~₩8,000 정도이며,
전통 탄자니아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로컬 식당입니다.
Lukmaan Restaurant (잔지바르)
메뉴: 필라우(볶음밥), 생선요리, 커리류를 즐길 수 있습니다..
가격: ₩4,000~₩10,000 정도이며,
잔지바르에서 가장 유명한 로컬 레스토랑 중 하나로 다양한 스와힐리 요리를 제공합니다.
The Island Pongwe Lodge Restaurant (잔지바르)
메뉴: 신선한 해산물과 지중해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.
가격: ₩20,000 이상 (고급 레스토랑).
섬 레스토랑으로 독특한 풍경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합니다.
주요 관광지와 숨겨진 관광지
킬리만자로 산
입장료: $70/일 (국립공원 비용 포함)
아프리카 최고봉 등반과 트레킹 명소입니다.
세렝게티 국립공원
입장료: $60/일 (비수기), $70/일 (성수기)
대규모 야생동물 관찰과 대이동 체험할 수 있습니다.
응고롱고로 분화구
입장료: $60/일 + 차량 비용 추가($250/차량)
분화구 내 다양한 동물 서식합니다.
잔지바르 스톤타운
입장료 없음 (박물관은 별도 요금 약 $5~10)
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, 역사적 건축물입니다.
능귀 비치 (Nungwi Beach)
입장료는 무료입니다.
깨끗한 해변과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.
타랑기레 국립공원
입장료: $45/일
코끼리와 바오밥 나무로 유명한 사파리 지역입니다.
망가푸아 신성한 숲 (숨은 명소)
입장료 무료입니다.
현지 부족의 신성한 장소로 자연 탐방 가능합니다.
프리즌 아일랜드 (잔지바르)
입장료 및 보트 비용 $30~40
거북이 보호구역과 역사적 유적지입니다.
다르에스살람 국립박물관
입장료 $6
탄자니아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.
마피아 아일랜드 해양 공원(숨겨진 관광지)
입장료 $23/일
다이빙과 스노클링의 천국으로 불리는 섬이기도 합니다.